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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美 뉴욕·북동부 이틀째 눈 폭탄…해안도시가 얼어붙었다
2026-02-24 20:3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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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국 뉴욕으로 가보겠습니다.
뉴욕의 상징이죠.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쏟아지는 눈 때문에 여신상 아래 풍경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요.
뉴욕에 이렇게 눈 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사람이, 단연 주목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아기 상어 뚜루루루루~"
바로, 뉴욕 타임스퀘어의 터줏대감이자 속옷만 입고 사진을 찍어주는 네이키드 카우보이인데요.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노래한 겁니다.
한파도 이 카우보이의 열정은 막지 못했나 봅니다.
그런데 흥겨운 도심 분위기와 달리 해안가 상황은 심각한데요.
끊어져 흩날리는 전선들이 폭설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요.
쓰러진 전봇대 옆으로 차량 한 대가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는데.
순식간에 펑!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진 않았는데요.
이 눈폭풍이 얼마나 심각했냐면요.
높은 파도로 인해 일부 지역이 침수되면서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마치 호수처럼 변해버린 모습인데요.
도로 마비에 대규모 정전까지 사실상 도시 전체가 멈춰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