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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하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도로 꺼지며 차 가라 앉아 [현장영상]
2026-02-26 13:5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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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도심 교차로에서 도로가 갑자기 붕괴되며 차량 두 대가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4일(현지시각) 오후 3시 30분쯤, 오마하 67번가와 퍼시픽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아래 도로가 갑자기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장면은 인근에 설치된 교통 감시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영상에는 교차로에 정차해 있던 차량 아래 아스팔트가 순식간에 붕괴되며 대형 구멍이 생기고, 차량 두 대가 그대로 추락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두 차량의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했으며, 지나가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오마하 시 당국은 사고 직후 해당 교차로 일대를 전면 통제하고 복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당국은 지하 상수도관 파열로 인해 토사가 유실되면서 도로 기반이 약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