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띄운 농지 매각 이슈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공산당 같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통령은 이승만 전 대통령도 빨갱이는 아니지 않냐는 취지로 반박했고, 국민의힘은 현 정부 장관 농지부터 팔라고 맞섰습니다.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언급한 농지 매각 명령 대상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상속받은 농지나 농사를 짓다 노령 등으로 불가피하게 묵히는 농지 등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투기목적으로 직접 농사짓겠다고 영농계획서 내고 농지를 취득하고도, 구매 후 묵히거나 임대하는 농지를 말하는 것"이라고 적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각에서 공산당' 운운하는 비판이 나온다며, "농사를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한다는 경자유전 원칙을 헌법에 명시한 건 이승만 전 대통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이 빨갱이 공산주의자는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규연 / 대통령 홍보소통수석]
"농지를 투기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악용하는 분들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고, 확대 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장관들의 농지 투기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구윤철 부총리 등의 농지 보유를 지적하며 '텔레파시 농사 초능력자'냐고 꼬집었습니다.
구 부총리는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영농체험 목적 구입"이라고 설명했고, 한 장관 측은 "매각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윤재영
영상편집 : 이혜리
이재명 대통령이 띄운 농지 매각 이슈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공산당 같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통령은 이승만 전 대통령도 빨갱이는 아니지 않냐는 취지로 반박했고, 국민의힘은 현 정부 장관 농지부터 팔라고 맞섰습니다.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언급한 농지 매각 명령 대상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상속받은 농지나 농사를 짓다 노령 등으로 불가피하게 묵히는 농지 등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투기목적으로 직접 농사짓겠다고 영농계획서 내고 농지를 취득하고도, 구매 후 묵히거나 임대하는 농지를 말하는 것"이라고 적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각에서 공산당' 운운하는 비판이 나온다며, "농사를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한다는 경자유전 원칙을 헌법에 명시한 건 이승만 전 대통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이 빨갱이 공산주의자는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규연 / 대통령 홍보소통수석]
"농지를 투기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악용하는 분들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고, 확대 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장관들의 농지 투기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구윤철 부총리 등의 농지 보유를 지적하며 '텔레파시 농사 초능력자'냐고 꼬집었습니다.
구 부총리는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영농체험 목적 구입"이라고 설명했고, 한 장관 측은 "매각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윤재영
영상편집 :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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