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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한국은 외국인에게 멋있는 나라”

2026-02-25 19:27 경제

[앵커]
정부가 코스피 6천 달성에 이어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는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참석했습니다.

한국의 달라진 위상을 강조했는데요.

우현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목표로 열린 확대 관광전략회의.

관계부처는 물론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을 맡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현장음]
"반갑습니다."

이 사장은 "관광객들이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결제나 교통, 관광정보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부진 /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제 외국 분들에게 우리나라는 단순히 가보고 싶은 나라를 넘어 한국이라는 나라를 느끼고 한국 사람들처럼 살아보고 싶은 멋있는 나라가 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알베르토 씨도 주한이탈리아상의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는데, 외국인의 시선에서 깜짝 관광전략 아이디어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 / 주한이탈리아상의 부회장]
"안동 유교문화, 영주 부석사, 울산 암각화를 하나의 루트로 묶는 클러스터 방식을 도입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93만 명으로 2천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3천만 시대'를 위해 지역 관광 활성화 중요성도 부각했습니다.

[확대관광전략회의]
"지금처럼 외국인 관광객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하면 관광산업 성장이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습니다."

관광산업 부양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출입국 절차도 간소화하고, 바가지요금이 적발되면 지역 화폐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는 등 불이익을 주는 근절 대책도 내놨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영상편집 : 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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