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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도 정원오 때리기…“여수에 성동구 휴양시설”
2026-02-26 19:1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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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정 구청장은 강하게 반발하고요.
안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야권 서울시장 후보군의 물밑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강보인 기자입니다.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SNS에 올린 전남 여수 지도입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소유한 농지 인근에 서울 성동구 '힐링센터'가 표시돼 있습니다.
안 의원은, 정 구청장이 "서울 성동구의 휴양시설을 자신의 고향인 여수에, 자기 소유 농지와 가까운 위치에 성동구 공금을 들여 건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구청장은 여수에 약 600평 농지를 갖고 있습니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민 온라인 주민투표로 선정된 사안"이라며 "관외에 휴양시설을 운영하는 것도 일반적인 행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본인 소유 농지와는 거리가 약 20km 떨어져 인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안 의원이 정 구청장을 때리면서, 서울시장 도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안 의원 측은 출마 가능성을 묻자, "서울시에 더 정직하고 유능한 시장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출마를 검토 중인 나경원 신동욱 의원과 이미 뛰고 있는 윤희숙 전 의원까지 서울시장 당내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향후 3년간 재개발·재건축 8만 5000가구를 신속 착공하겠다고 발표하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실체가 불분명한 공급 계획으로는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없습니다. 공급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이성훈 한일웅
영상편집 이희정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