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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기울어지며 와장창” 밀라노 트램 탈선 사고 당시 모습…40여 명 사상
2026-02-28 12:5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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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도심에서 트램이 탈선해 2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밀라노 중심부 비토리오 베네토 거리에서 운행 중이던 트램이 선로를 이탈해 상점 유리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밀라노 중앙역 인근입니다.
현지 소방당국 대변인은 이번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약 4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트램은 밀라노에서 운행 중인 최신형 모델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는 구급차 13대가 출동해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긴급 구조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밀라노 도시교통공사(ATM)는 정확한 탈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TM 측은 성명을 통해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관계 당국과 협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도 운행 기록과 차량 상태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