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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언론들 “이란 남부 초등학교서 최소 50여명 폭사”
2026-02-28 22:34 국제
▲(사진 출처=뉴시스)
현지시간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인해 이란 남부의 초등학교가 공습받아 학생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APF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IRNA 통신을 비롯한 이란 국영 매체들을 인용해 호르모즈간주 미나브에 있는 여자 초등학교가 공습당해 최소 51명의 학생이 사망하고 6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미나브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기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아흐마드 나피시 부주지사는 “공습 당시 학생 170명이 오전반에 다니고 있었다”며 “이스라엘의 공습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란 측 보도에 대해 미국·이스라엘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