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차기 지도자 거론되는 인물들 다 죽어…아무도 없을 것” [현장영상]

2026-03-04 14:3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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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차기 지도자가 누가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다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첫 번째 공격으로 (이란 수뇌부) 49명이 제거됐다"며 "우리가 (차기 지도부로) 염두에 두고 있던 많은 사람이 죽었다. 우리가 염두에 뒀던 그룹의 일부가 죽었다. 또 다른 그룹도 있는데 보도에 따르면 그들도 죽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망명 중인 이란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라비에 대해서는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도 "내 생각엔 (이란) 내부 인사 중 누군가가 더 적합할 것 같다. 현재 이란에 있고 인기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다. 우리에겐 더 온건한 인사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