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지하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세종시를 찾아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광역단체장이 예타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김 지사는 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도와 신도시 입주에 따른 교통 대란 가능성을 근거로 정부의 조속한 결단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5일) 오후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경기도내 50만 명이 넘는 13개 시 가운데 서울시와 직결되는 광역철도가 없는 시는 김포시가 유일하다”며 “8개 공공택지 개발이 완료되면 20만 명의 인구가 늘어나 교통난이 더 가중돼 예타 통과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기도 공공기관인 경기교통공사를 통해 직접 운영하는 것도 검토하는 등 행정과 재정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