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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에 정글도 들고…간 큰 도둑들
2026-03-07 19:0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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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에서 대형 정글도와 전기톱으로 무장한 2인조 강도가 보석상을 털었습니다.
간 큰 도둑들의 범행 당시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강경모 기자입니다.
[기자]
보석상 앞에 오토바이가 멈춰 섭니다.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두 남성, 손에는 전기톱과 커다란 정글도를 들고 있습니다.
정글도를 든 한 명이 경계를 서는 동안, 다른 한 명이 보석상에 들어와 전기톱으로 유리 진열장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주변에는 유리가루가 흩날립니다.
진열장을 연 강도는 보석들을 가방에 넣은 뒤 밖으로 나옵니다.
접근하는 시민들에겐 정글도로 위협하더니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경찰은 강도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진흙탕으로 변한 급류가 거세게 쏟아져 내려옵니다
굴착기 위엔 웃통을 벗은 한 남성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세노워 강에서 홍수가 발생하면서 인근에서 작업 중인 굴착기를 덮친 겁니다.
다행히 굴착기는 거세게 밀려드는 급류를 버텨냈습니다.
이후 급류가 잦아들면서 남성은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다.
할머니가 아이에게 다가가 양동이에 담긴 뜨거운 물을 뿌립니다.
쏟아진 물에서 김이 피어오르고, 아이는 고통스러워 합니다.
네 살 된 손자가 놀다가 페인트를 자신에게 뿌렸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손자는 심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고, 이 60대 여성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희뿌연 하늘 위로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몰아칩니다.
주차장은 둥둥 떠다니는 온갖 잔해들로 아수라장이 됩니다.
현지시각 어제, 미국 미시간 남서부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주민]
"저건, 진짜 토네이도인가요? 세상에,"
미시간의 한 마을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원
강경모 기자 kk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