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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밤거리도 후끈…치킨집까지 ‘보라빛’
2026-03-20 19:3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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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동 거리도 BTS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밤이 되면 더 몰리는데요.
건물 곳곳은 BTS를 상징하는 보라빛 조명으로 물들어가고 길거리 열기는 마치 공연 전야제를 방불케 합니다.
윤수민 기자가 그 현장으로 들어가봤습니다.
[기자]
깜깜해진 명동 곳곳에 BTS 음악이 흘러나오고, 거리마다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외국인들 사이로 다양한 언어가 뒤섞입니다.
[현장음]
"Credit cards? 신용카드 되나요?"
[현장음]
"Let’s go over there to eat." 저거 먹으러 가보자
[현장음]
"食べたい." 저거 먹고싶어
상인들도 손님맞이로 분주합니다.
[명동 상인]
"어묵 모둠 4,000원입니다. 저한테 주세요."
[박성수 / 명동 상인]
"설레고 관광객 분들도 흥이 많이 올라와있는 상태인데. 매출 부분에 있어서도 이 날만큼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명동 롯데백화점은 보라빛 조명으로 물들었고, 거리 곳곳에는 보라색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소피아 / 러시아인]
"티켓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이번 새 앨범 모든 노래 다 듣고 싶어요."
치킨집도 보라색 풍선과 포토존으로 팬들을 끌어모읍니다.
팬들은 굿즈와 신문을 다시 꺼내보며 BTS 공연을 위한 흥을 끌어올립니다.
[일본인 아미]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화장품 매장 역시 빠질 수 없는 코스입니다.
쇼핑까지 즐기며 명동의 밤을 채우는 BTS 팬들.
명동 전체는 공연을 앞두고 전야제 분위기입니다.
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