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집속탄 발사하자 방공호로 대피한 이스라엘 국회의원들 [현장영상]

2026-03-24 11:2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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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일 공습 유예’ 발표가 있었지만 이란은 이스라엘 주요 도시를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하이파 등 이스라엘 주요 지역을 향해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으며, 이에 따라 이스라엘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특히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집속탄’도 발사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사일 발사 경보 직후, 회의 중이던 이스라엘 국회의원들이 전원 지하 방공호로 대피하면서 의회 일정이 전면 중단되는 일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일부 미사일을 요격했지만, 일부는 낙하해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공격이 트럼프 대통령의 ‘5일 공습 유예’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해당 유예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