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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위 공직자·지자체장도 차량 5부제 위반
2026-03-25 19:3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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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기관
차량 5부제가
시작된 첫날이었죠.
여기저기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고위 공직자와
지자체장이
출입이 불가한
차량을 타고
관공서를
드나드는 모습이
저희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이건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시내에 있는
관공서 건물.
검은색
승합차가
들어와 멈춥니다.
번호판
끝자리엔
'3'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안에는
출근하는
고위 공직자가
타고 있었는데,
5부제에 따라
수요일인 오늘
운행 대상이 아닌 차량입니다.
[현장음]
"차량 5부제 시행했잖아요. 그래서 '3'자가 오늘 해당되는 날짜인데."
이
고위
공직자 측은
처음엔
"예외 대상
차량인 줄 알았다"고 했다가,
"차량 운용
담당자가
오인을 했다며"며
"앞으로는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국회 의원회관 앞
이번에도
오늘
운행하면 안 되는
끝자리가 '8'인
승합차가 서 있습니다.
이 차에
타고 있었던 건
지방자치 단체장.
아침까지만 해도
"국회
출입등록 차량이라
5부제 위반이 아니"라던
지자체 측은,
오후 들어
"공용차량
이용제한 등을
명확하게 파악 못 했다"며
위반을 인정했습니다.
5부제 첫날
공공기관 등에선
곳곳에서
혼란스런 모습이었습니다.
5부제
대상에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예외라고 생각한 운전자들이,
출입구 앞에서
차량을 돌리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현장음]
"오늘부터 경차랑 하이브리드랑 (5부제 참여) 차량 제외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안내를 해도
무시하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현장음]
<하이브리드 차량이세요? 5부제…> "저 갈게요."
5부제
시행 대상에서
예외인 차는
전기차와 수소차입니다.
채널A 뉴스 이건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석현 홍웅택 양지원
영상편집: 석동은
이건희 기자 samsungboss@ichannela.com
홍지혜 honghonghong@ichannela.com
홍지혜 honghongh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