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 이스라엘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은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 알리레자 탕시리가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자에 따르면 이날 이란 남부 항구 도시 반다르아바스에서 공습이 이뤄졌으며 이 공습으로 탕시리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밝힌 겁니다.
탕시리 사령관은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작전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교통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최근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48시간 내 재개하지 않으면 발전 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바 있습니다.
탕시리 사령관의 사망 보도에 대해 이란 정부와 혁명수비대 등 군 당국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