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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백악관서 영부인과 당당 워킹
2026-03-26 19:4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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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백악관에서 자신이 주최하는 회의에 로봇을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심지어 회의 첫 대사도 로봇한테 시켰는데, 무슨 취지의 자리였을까요.
배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회의장으로 들어서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레드카펫 위를 당당히 걸어옵니다.
그런데 옆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 '피겨 3'입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로봇의 걸음에 맞춰 속도를 늦추기도 합니다.
환영사도 로봇이 먼저 꺼냅니다.
[현장음]
"백악관에 초대해주셔서 영부인께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현지시각 어제, 아동·청소년 교육 프로젝트 회의에 로봇과 함께 등장한 겁니다.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웠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현지시각 19일)]
"세계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뿐입니다."
일본 내에서 찬사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오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현지시각 어제)]
"다양한 평가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미국을 방문하는 비행기 안에서 밤새 생각했습니다."
영국 성공회가 492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대주교를 임명했습니다.
[세라 멀랠리 / 106대 영국 성공회 대주교]
"우리를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임명되신 대주교님을 환영합시다.>"
현지시각 어제 공식 취임한 세라 멀랠리 대주교는 106대 대주교로 앞의 105명은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