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히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공군은 “최근 24시간 동안 정보기관의 정밀 유도에 따라 공군이 약 20차례 출격해 이란 내 군사 기반 시설 수십 곳을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습은 특히 케르만샤와 데즈풀 일대에 집중됐으며, 탄도미사일 저장 및 발사 시설과 방공 시스템이 주요 목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 과정에서 약 70발의 정밀 유도 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또 해당 시설에서 작전 중이던 이란 군 병력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이번 작전이 자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란의 탄도미사일 체계를 무력화하기 위한 공습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