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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 딛고 3% 반등…삼전 4%↑·하이닉스 5%↑
2026-04-03 09:11 경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니터에 지수가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간밤 뉴욕증시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대한 기대감으로 진정 국면에 접어든 영향으로 코스피가 2% 반등 출발했습니다.
3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70.95포인트(3.27%) 상승한 5410.5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의 충격으로 4% 급락해 5230선으로 후퇴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뉴욕증시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연출한데 따라 반등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종전 기대감이 희석되며 급락 출발했으나, 이란이 오만과 협력해 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식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허용하는 협약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전날의 낙폭을 줄이며 각각 4.43%, 5.78% 오른 18만6300원, 8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2.69포인트(2.15%) 오른 1079.03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