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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엔비디아 넘어 세계 1위 전망”
2026-04-07 19:17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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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급 실적, 이제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 톱5 안에 진입했습니다.
내년에는 엔비디아마저 제치고 글로벌 영업이익 1위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배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1분기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한 삼성전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순위로 보면 삼성전자의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애플,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이어 전세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를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차이는 1조 원도 채 되지 않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보단 약 3조 원 더 높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이익이 327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실현될 경우 엔비디아에 이어 세계 2위에 오르게 되는 겁니다.
나아가 내년에는 488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엔비디아를 제치고 글로벌 영업이익 1위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동원 / KB증권 본부장]
"이번 사이클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빅테크 업체들이 메모리 구매를 주도하는 사이클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격 상승이 이렇게 급격하게…."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엔비디아 대비 19%에 불과하고, TSMC 대비해도 57% 수준이라 저평가 돼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HBM4를 양산 출하한데다 지난달에는 차세대 제품인 HBM4E를 공개했습니다.
HBM 시장에서의 투자 규모 확대와 더불어 파운드리 수주량도 늘리면서 영업이익 상승세가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오늘 3영업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20만 전자를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편집 : 이승근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