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옆 가게 점원에 ‘기름 투척’

2026-04-11 18:58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태국에선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펄펄 끓는 기름을 옆가게 여성 직원에게 부어버린 겁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공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쇼핑몰 내부의 한 매장에서 직원이 정리 중입니다.

옆에서 흰 모자를 쓴 여성이 냄비에 담긴 액체를 직원에게 던집니다.

액체를 뒤집어 쓴 직원이 비명을 지릅니다.

[현장음]
"아악~"

다름 아닌 뜨거운 기름입니다.

피해 직원은 목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자를 체포했는데, 알고 보니 옆 가게 직원이었습니다.

이들은 앞서 말다툼을 벌였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한 스즈키 이치로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 제막식.

[현장음]
"셋, 둘, 하나 여기 있습니다."

동상에 씌운 천을 걷는 순간,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터집니다.

동상의 야구 배트가 천에 걸리면서 부러진 겁니다.

당황스러운 순간이었지만 이치로는 활짝 웃으며 유쾌하게 넘겼습니다.

시애틀 구단은 부러진 배트를 붙인 뒤 제막 행사를 마쳤습니다.

-----

오토바이를 몰던 남성이 균형을 잃고 넘어집니다.

맞은편에선 통나무를 가득 실은 트랙터가 다가오는 상황.

트랙터 운전자가 황급히 방향을 틀다 중심을 잃고 넘어집니다.

쏟아진 통나무 더미에 깔린 트랙터 운전자를 시민들이 구조합니다.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

공중제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앳된 아이.

다리를 찢고 허리를 뒤로 젖히는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입니다.

중국 허난성에 사는 9살 쿵푸 신동의 모습인데, 중국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편집 : 이태희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