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튀르키예 고교서 ‘총기 난사’ 발생…졸업생이 범인

2026-04-15 20:5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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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 소식 이어갑니다.

먼저, 튀르키예 남동부의 한 고등학교로 가볼까요. 

평화로운 복도에 등장한 수상한 한 남성.

곧바로,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자, 힘없이 털썩 쓰러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남성. 복도를 저벅저벅 걸으면서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남성은 해당 학교의 졸업생인데, 산탄총을 이용해 복도와 교실을 오가며 총기를 난사했던 겁니다.

뜻밖의 총격 테러에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현지 주지사 교사 4명, 학생 10명, 경찰관 1명, 구내식당 직원 1명을 포함해 총 1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산 실닥 / 현지 주지사]
"교사 4명, 학생 10명, 경찰관 1명, 구내식당 직원 1명을 포함해 총 1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한편, 테러를 일으켰던 이 남성.

체포 직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