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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판 싱가포르” 비즈니스 도시 추진
2026-04-17 13:1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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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김해에 국제 비즈니스 도시가 추진됩니다.
물류와 산업 거점도시로 '경남판 싱가포르'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논과 밭, 농업 시설이 자리잡은 김해 화목동 일대.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이곳을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철도 등 입지 강점을 활용해 동남권의 핵심 물류·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축구장 50개 규모의 국제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호텔과 쇼핑시설, 전시 공간까지 갖춘 복합단지 건설이 추진합니다.
[박성준 /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부지 개발 효과가 32조 원 되고 부지 개발에 따른 취업 유발 효과는 23만 명이 됩니다."
해상과 항공을 연계한 복합물류 허브를 구축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유치에도 나섭니다.
물류 AI와 로봇 산업 등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도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최근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습니다.
경남도는 '전국 1호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이른바 경남판 싱가포르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경제의 획기적인 변화가 이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영상취재: 김덕룡
영상편집: 박선욱
홍진우 기자 jinu032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