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했는데도 공습…잿더미 된 레바논 남부 현재 모습 [현장영상]

2026-04-19 15:4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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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발효된 직후에도 남부 레바논 지역에서 포격이 이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7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레바논군은 휴전 발효 이후 남부 여러 마을에서 간헐적인 포격이 계속됐다며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레바논군은 주민들에게 남부 지역으로의 복귀를 미루고 상황을 지켜볼 것을 당부했으며,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미국의 중재로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지만, 휴전 발효 직후에도 양측 간 긴장이 이어지며 충돌 가능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유엔 역시 이번 휴전이 완전히 준수돼야 한다며 모든 당사자들에게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처럼 휴전 초기 단계에서 국지적 충돌이 이어지는 것은 이례적이지 않지만, 상황이 악화될 경우 전면 충돌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