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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불타는 장작 위 ‘맨발 질주’ 왜?
2026-05-19 20:5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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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마을인데요.
대형 모닥불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가운데 한 남성이 어어 맨발로 불타는 장작더미 위를 빠르게 뛰어갑니다.
자욱한 연기를 뚫고 내려간 뒤 사람들에게 안기고요.
심지어, 어깨동무하며 두 발은 공중에 띄운 채로 모닥불 주변을 돕니다.
사실, 이게요. 축제 전날 벌어진 악을 태우는 전통 의식, 홀리카 다한의 모습입니다.
조카를 불태워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사악한 악마인 홀리카 본인만 타죽었다는 힌두교 설화에서 유래했는데요.
불순물과 부정적인 기운 등을 불이 정화한다는 취지에서 종종 불 위를 뛰거나, 걷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김종석의 리포트, 이렇게 정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