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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지켜라” 김관영에게 경고한 정청래 “대통령에게 사과할 것” [현장영상]
2026-05-25 16:1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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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북지사 선거에 대해 "전북 민심을 믿는다. 민주당이 부족하고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민주당 소속 후보를 아끼고 선택해달라"며 이원택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는 25일 전북 정읍시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1년 성적표 평가다. 이 대통령을 좋아하고 지지하면 이 후보를 뽑아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북지사 선거에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돼 무소속 출마한 김관영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데,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김 후보가 최근 한 매체 인터뷰에서 "무소속 출마의 불가피성에 대해 대통령께 말씀드린 적이 있다"며 사전 교감설을 제기한 발언을 언급하며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어 “청와대에 확인해 보니 펄쩍 뛰며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리는 위험한 도박”이라며 “(발언에 대해) 대통령께 사과하시고, 해명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