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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2.74점”…내부 직원 평가 ‘서늘’
2026-06-01 07:49 사회
서울 시내의 스타벅스 매장 모습 <사진=뉴스1>
5·18 정신 폄훼 논란으로 고객 불매운동까지 직면한 스타벅스코리아가 경영진 평가에서 내부 직원들로부터 매우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스타벅스 코리아 재직자 568명 평가를 분석한 결과, 회사 전체 평점이 5점 만점에 평균 2.74점, 특히 경영진 평가는 5점 만점에 1.81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급여·복지는 평균 2.76점, 사내 문화 2.58점, 커리어 향상 2.52점, 업무와 삶의 균형 2.49점 순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라인드 측은 이번 결과를 두고 재직자들이 급여나 복지보다 경영진의 의사결정과 소통 문제를 더 중요한 개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직장인들의 스타벅스 관련 관심도도 크게 늘어 블라인드 내 스타벅스 검색 횟수는 지난 4월 2393회에서 5월 9만 1080회로 급증했고 같은 기간 검색 인원 역시 944명에서 4만 6870명으로 급증했다고 덧붙였씁니다.
또 올해 5월 이후 스타벅스 관련 연관 키워드로는 불매가 1038건으로 가장 많이 언급됐고 '정부' 646건, '정용진' 505건, '파트너' 453건, '매장' 452건 순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