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임광현 국세청장, 현장 점검

2026-06-05 15:32   경제

 임광현 국세청장이 중부지방국세청 실태확인원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출처: 국세청)

다음달부터 전국 세무서에 국세·국세외 체납관리단이 확대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임광현 국세청장이 일선 현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임 청장은 오늘(5일) 경기 수원시 중부지방국세청 국세 체납관리단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실태확인원과 현장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중부청 체납관리단은 지난 3월부터 현장 활동 중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의 주거지를 직접 청소하고 복지 담당자와 연계한 사례, 반대로 고급 가구 등을 사용하며 호화 생활을 하면서 재산 은닉이 의심되는 체납자를 추적조사 대상으로 통보한 사례 등이 공유됐습니다.

임 청장은 "체납관리단은 조세정의 실현과 재정 확보, 생산적 일자리 확충, 복지대상자 발굴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국민들이 그 지속 필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증명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