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속보]서울 최종 득표율 오세훈 49.22%, 정원오 48.07%…성수에서도 오세훈 앞서

2026-06-05 16:17 정치

 5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관계자들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은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특수봉인지를 뜯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 송파구 잠실 투표함 2개의 개표가 완료되면서 서울시장 투표 결과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최종 득표율 49.22%를 기록해 5선에 성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전체 득표수에서 48.07%를 기록했습니다.

투표 결과 오 시장은 성동구 '성수동'에서도 정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시장은 성수동에서 총 1만4713표를, 정 후보는 총 1만3008표를 득표했습니다.

성수1가 제1동과 제2동, 성수2가 제1동·제3동 등 4개 행정동 모두 오 시장에게 더 많은 표를 밀어줬습니다.

오 시장은 성수동 사전투표에서 2852표를 기록해 정 후보(5805표)에게 3000표 가까이 뒤처졌지만, 본투표에서 1만1861표를 얻어 정 후보(7203표)를 4600표 넘게 앞섰습니다.

성수동은 선거 기간 오 시장과 정 후보가 치열하게 공방을 벌인 곳입니다.

성수동을 관할하는 성동구청장을 3번이나 지낸 정 후보는 '성수동 성공 신화'를 강조하며 선거 기간 '제2의 성수동'을 더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며 저서 '성수동'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오 시장은 성수동의 변화는 과거 재임 시절인 2010년, 'IT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만든 '서울숲'이 지금의 성수동 발전의 기틀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정치 관련 뉴스

1 2 3 4 5

신한은행_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