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보복” 테헤란 등 폭발음

2026-06-08 10:4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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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이 이란 중부와 서부 지역의 군사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8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잠시 전 이란 정권의 군사 목표물들을 대상으로 중부 및 서부 이란에서 타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공격 대상과 피해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랍권 방송 및 SNS 계정들은 현지 영상을 공개하며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두 차례 이상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스파한(Isfahan)에서는 창고 시설 인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나 군 당국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습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이뤄졌습니다. 앞서 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지역을 공습한 데 대한 대응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