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호르무즈 무료 통행 보장 ‘60일’ 뿐?

2026-06-16 21:1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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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통행료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통행료 문제를 두고 약간의 이견은 있었지만 결국 <무료 통항>으로 정리됐습니다.

하지만 이 무료 통행이 보장된 건 MOU의 효력이 유지되는 60일 뿐.

이후의 상황은 협상에 결과에 달린 것으로 확인됩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런 말도 합니다.

"큰 도움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지만, 몇몇 국가에서 함정 한두 척을 호르무즈 해협에 배치하는 건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요.

미국이 유럽, 일본, 한국 등에 기뢰 제거 등을 위한 군함 파견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사실상 전쟁 배상금' 3000억 달러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으킨 이번 전쟁의 부담을 사실상 동맹국들에 떠넘기려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