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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트럼프 만나 “북한 문제 평화적 해결” 요청
2026-06-17 19:2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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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미 대통령과 수차례 조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요청했습니다.
제네바에서 이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주최국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현지시각 어제)]
"잘 지내셨나요?" <매우 기쁩니다.>
정상들이 모인 기념 촬영장,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다가가 30여초 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관계 근황을 물었고,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을 해결한 것처럼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음악회가 끝난 뒤, 부부 기념촬영 자리,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혜경 여사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김혜경 / 여사(현지시각 어제)]
<제 아내입니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공식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선 한국의 우수한 방산 역량을 피력하며 잠수함 수주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8박 10일 유럽 순방을 마무리한 뒤 내일 귀국합니다.
제네바에서 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
영상취재 : 윤재영
영상편집 : 배시열
이동은 기자 stor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