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르사유에서 이란 종전 MOU 서명 [현장영상]

2026-06-18 15:5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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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 방문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베르사유 만찬 직전 이란과의 종전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서명된 문서의 촬영본은 이란과 중재국에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서명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사이의 협정으로, 지난 14일 이뤄진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의 전자서명보다 격상된 것입니다.

이례적으로 두 번이나 서명이 이뤄진 배경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직후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한 베르사유는 1919년 1차 세계대전의 종지부를 찍은 베르사유 조약 체결 장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