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우크라이나 체포 북한군 포로 한국행 일부 진전 기대”
2026-06-22 14:26 정치
지난해 3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을 면담하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30일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 방한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억류 중인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에 일부 진전이 예상됩니다.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난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취재진 질문에 "(우크라이나와) 기본적 합의는 다 이뤄졌고 (본인들이 원할 경우 한국행을 추진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방한하면 약간의 진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포로 문제는 여러 협력 방안 중 하나로 신속하게, 자유의사에 따라서 한국행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방한 계기로) 뭔가 발표될 수 있느냐는 말하기 곤란하다. 노력하고 있다는 정도로 하겠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 기간 수차례 대규모 포로 맞교환을 실시했지만 러시아군 지원에 나섰다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 등은 교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