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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신형 드론 사거리 3000㎞…러시아 매일 공격”
2026-06-22 14:41 국제
우크라이나 기밀 장소에서 우크라이나군 정보국(HUR) 소속 군인이 러시아를 향해 발사할 장거리 공격형 드론 ‘An-196 류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신형 드론 사정거리가 3000㎞ 이상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우리 방위산업은 전쟁을 러시아로 되돌려 보내는 과정을 시작한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현지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드론이 2500㎞를 날아 러시아 튜멘(시베리아 서부)에 있는 정유시설을 타격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그들(러시아군)은 매일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도 매일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드론 공격이 러시아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 러시아 주민들을 압박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협상에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22일(현지시간) SNS에 모스크바를 향해 날아오던 드론 59대를 격추했으며 모스크바 내 4개 공항을 일시 폐쇄했다고 적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