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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지지율 적신호…이 대통령 “청년 소외 뼈아파”
2026-06-23 19:0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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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들의 소외감을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청년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2030 지지율이 하락하자, 청와대 내부에서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
[제27회 국무회의]
"역대급의 성과급이나 역대급인 코스피 지수도 '나에게는 딴 세상 이야기'라는 청년들의 소외감을 정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호황, 주식시장 급성장 이면엔 자산양극화 그늘이 짙게 드리운다"며 "일자리와 소득으로 자산 형성 기회가 부족한 우리 청년 세대는 현 시대에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고 달랬습니다.
어제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20대와 30대 지지율은 모두 30%대 였습니다.
20대 지지율은 전주보다 6.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청와대는 청년들의 박탈감에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청년분들도 접근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금융자산에서도 박탈감이라든가 혹은 상대적 불편감 이런 것들이 분명히 있겠다."
이 대통령은 20대 여성 소방관이 숨진 사건을 언급하며 회식 갑질도 지적했습니다.
[제27회 국무회의]
"여성 직원들한테 술 따르라고 그러고 말이에요. 2차 가는데 강제로 데려가고 술 억지로 먹이고 원샷 시키고, 술 싫다는데 왜 원샷을 시킵니까? 자기나 먹지."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채희재
영상편집 : 박형기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