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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 주먹 휘두르고 발길질…30대 미국인 체포
2026-06-23 19:2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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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에 취한 외국인이 거리에서 주한 미군들을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행인을 위협하고 기행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이른 아침 벌어진 난동, 김채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행인에게 발길질을 하는 노랑 머리 남성.
주먹을 휘두르자 젊은 남성이 넘어지고 하늘색 옷을 입은 다른 남성도 주먹을 맞고 도로에 쓰러집니다.
이후에도 남성은 아랑곳 않고 여성에게 다가가 위협하더니, 길거리에서 춤을 추기도 합니다.
경기 평택시 거리에서 술에 취한 30대 미국인 남성이 20대 주한미군 남성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르다 체포됐습니다.
이 미국인은 경찰 조사에서 "두 사람이 나를 무시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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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 전동차 차량기지.
풀숲에서 사람이 나오더니 자세를 낮추고 선로 쪽으로 걸어갑니다.
부산 강서구 도시철도 차량기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침입하는 모습입니다.
신원 미상자 2명은 전동차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약 20분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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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건물에선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오늘 오후 2시 45분쯤 경기 김포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직원 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연소 확대 우려에 한 때 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시민과 차량들에게 우회를 당부하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채널A 뉴스 김채현입니다.
영상취재 : 박희현
영상편집 : 이은원
김채현 기자 cherr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