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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호쿠에서 또 규모 6.1 강진, 오사카 등에선 ‘쌍태풍’에 물벼락…난리 난 일본 [현장영상]
2026-06-28 13:0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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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일본 도호쿠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강한 흔들림이 관측 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1분쯤 발생한 지진의 진원 깊이는 41㎞로 분석됐으며,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지방자치단체는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정부도 관저 대책실을 중심으로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25일 아오모리·이와테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2 강진 이후 3일 만으로, 비슷한 활동 영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 최대 진도 6강 수준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서 25일 아오모리·이와테현 강진에 이어 26일에는 후지산 야마나시현에서 규모 5.6의 지진 발생하는 등 4일 동안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3번 일어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사카 등 서남쪽에선 태풍 2개가 동시에 몰아치는 이른바 ‘쌍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오사카 지역에 태풍이 직격,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