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2강 탈락, 정치권에서도 분노…더불어민주당 “책임질 사람 책임 져야” [현장영상]
2026-06-29 14:2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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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과 관련해 철저한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책임질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우리 대표팀이 끝내 월드컵 32강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많은 국민들이 실망을 넘어 분노를 표하고 있다"며 "대통령도 월드컵 출전에 많은 혈세와 국가적 지원 역량이 투입된 만큼 결과에 대한 상황 파악과 원인 분석, 재발 방지와 개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꿔야 할 것은 바꾸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축구뿐 아니라 당면한 여러 상황에서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부분이 많다"며 "월드컵 실패 이면에는 선수와 대표팀 경기력 외에도 외적인 요소가 과도하게 개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처럼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분야에서도 정치적 이해나 외적인 요소가 우선돼서는 안 된다"며 "국가 발전과 미래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