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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체험’하러 폐모텔 찾은 청소년들, 현장에서 사망한 남성 2명 발견해 신고
2026-07-01 18:37 사회
119 구급차 / 뉴시스
충남 아산시의 한 폐업 모텔에서 남녀 3명이 쓰러져있는 것을 중학생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쯤 아산시의 폐업 모텔에 남녀 3명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신고를 한 것은 공포체험을 하러 이곳을 찾은 중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 모텔이 ‘공포 체험 명소’라는 사실을 인터넷으로 접하고 이날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30, 40대 남성 2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함께 발견된 20대 여성 1명은 호흡이 있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