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국수본부장 “장윤기 살인 부실수사 유구무언…엄정 수사 지시”
2026-07-06 13:32 사회
홍석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열린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 <사진=뉴시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오늘(6일) '광주 여고생 살인' 피의자 장윤기 사건의 경찰 초동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에 대해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홍 본부장은 오늘 서울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유구무언"이라며 "본청 수사감찰 과정에서 수사 전환 필요성을 보고 받아 엄정 수사를 지휘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광주지역 A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22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공식 편성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장윤기는 지난 5월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앞 인도에서 귀가하던 이채원(17) 양을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가려다 흉기로 살해하고, 이를 제지하려던 남고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이 보완 수사를 하던 중 경찰의 초동 부실 수사 문제가 불거졌으며 장윤기의 부친 장 모 경감과 수사팀 간의 유착 의혹까지 터져나와 논란이 커져 왔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