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사건’ 증거 인멸 혐의 수사팀장 구속영장 발부

2026-07-08 20:29   사회

 사진 출처: 뉴스1 사진 설명: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관련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오늘(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광주 고등학생 살해 사건 가해자 장윤기의 범행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경찰 수사팀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8일)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전남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부장판사는 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5월 장윤기가 여고생을 납치하려고 할 때 사용했던 SUV 차량에서 케이블타이를 발견하고도 압수하지 않아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을 수색할 당시 촬영한 영상을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혐의도 받습니다.

곽민경 기자 minky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