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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FIFA 랭킹 1~4위끼리 4강…우승확률 1위는?
2026-07-12 19:06 스포츠
[앵커]
북중미 월드컵 4강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FIFA 랭킹 1위부터 4위까지, 누가 우승해도 이상할 게 없는 팀들입니다.
그야말로 꿈의 대진표입니다.
장호림 기자입니다.
[기자]
서로 얼싸안고 환호하는 팬들.
[현장음]
"HEY JUDE!"
오늘만큼은 비틀스의 명곡이 아니라, 주드 벨링엄을 연호하는 잉글랜드의 승리 노래였습니다.
벨링엄이 멀티 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를 꺾고, 잉글랜드를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해리 케인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정말 대단했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나서서 두 골이나 넣어줬죠. 정말 주드에게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아르헨티나도 스위스를 연장 끝에 3대 1로 꺾으며 마지막 4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헨리 로페즈 / 아르헨티나 팬]
"이제 결승까지 올라가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골은 없었지만 메시는 또 하나의 역사를 썼습니다.
월드컵 최초로 통산 20골·10도움을 기록하며 새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로써 4강은 프랑스와 스페인,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
피파 랭킹 1위부터 4위까지, 우승 경험을 지난 강팀들이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오는 15일부터 결승 티켓을 건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통계 전문업체 옵타는 프랑스의 우승 확률을 33.81%로 가장 높게 내다봤습니다.
득점왕 경쟁도 뜨겁습니다.
메시와 음바페가 공동 선두, 벨링엄과 케인이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편집:박선욱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