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공습 완료…수십 개 목표물 정밀 타격”

2026-07-13 13:11   국제

 <사진=미군 중부사령부 SNS 캡쳐>

미군이 12일(현재 시간)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미군이 정밀 유도 무기를 사용해 이란의 여러 지역에 있는 수십 개 목표물에 대한 또 다른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또 공격 대상에 "이란의 군사 방공 시스템과 해안 레이더 기지, 미사일 및 드론 운용 능력, 소형 선박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작전에는 미군 전투기와 해군 함정, 단방향 공격용 공중 드론, 단방향 공격용 해상 드론이 투입됐습니다.

미군은 이번 공습이 이란의 공격 역량을 약화하고 미국 및 동맹국에 대한 추가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군은 지난 7~8일에 이어 11일, 이란이 해협 재봉쇄를 선언한 이날까지 모두 네 차례 공습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중부사령부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군 통수권자(트럼프) 지시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하는 민간 선박과 상선을 공격하는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