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3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에 출연한 박 의원은 "어차피 전당대회에 임박해서 이 보완수사권 부분이 논의가 치열하게 되고 있으니 더 논의를 깊고 넓게 치열하게 하자"면서 "지금 전당대회 전에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말고 10월에 공소청이 출범하니까 9월이라는 정기 국회 시간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전당대회용으로 지금 보완수사권 논의가 쓰여지고 있는 형국이 됐다"면서 "지금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의 일종의 선명성과 관련해 정청래 전 대표가 공세의 틀을 잡고 얘기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래전 일이지만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는 소위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같은 사건이 경찰에서 벌어진 일, 최근에 문제 되고 있는 증거인멸 사건 같은 사건 (장윤기 사건)들이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보완수사권 부분은 검찰 개혁의 마지막 화룡점정이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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