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차 메가프로젝트 점검회의 주재…삼성·SK 사장단 참석

2026-08-10 10:08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 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에선 메가 프로젝트의 신속한 이행 지원과 투자 성과를 전 지역과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규제·정부혁신 추진 방안'과 '3대 메가프로젝트 상생협력 방안',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및 전력·용수 공급 계획', '충청·영남권 메가프로젝트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정책 시행이 해당 지역에 도움이 되면 협력해야지 '이거 안 해주면 난 협조 못 한다'고 하는 게 뭐냐"라며 "가능하면 힘을 모아 필요한 일들을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 정부 인사가 참석합니다.

기업 측에서는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과 정승일 SK 미래성장담당 사장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