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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들판의 하얀 꽃, 알고 보니 아편 원료…제주서 무더기 적발

2026-08-09 18:44 사회

[앵커]
들판에서 뭔가를 쉴 새 없이 뽑아서 나르고 있죠.

농작물 수확하는건가 싶은데, 알고 보니 불법 재배한 양귀비였습니다. 

성혜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이 들판에 흩어져 하얀색 꽃 무더기를 한 움큼씩 뽑아냅니다.

상자나 포대에 담아 트럭 위에 쌓습니다.

이들이 수거한 건 마약 성분이 포함된 양귀비였습니다.

이번에 제주도에서 발견한 '나도 양귀비'는 일반 관상용처럼 생겼지만,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제주 해경은 양귀비 8천3백 주를 압수해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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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물 위로 하얀 연기가 계속 피어오릅니다.

공장 앞에는 소방차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9분쯤 부산 사하구 철강 공장 고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 쌓여 있는 고철만 약 2천 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은 화재 발생 10시간 만인 오늘 새벽에야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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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와 마스크를 쓴 10대 남성이 법원으로 들어섭니다. 

그제 저녁 인천시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10대 남성입니다.

[현장음]
"어머니께 죄송하시지 않나요?"

10대 남성은 아버지와 동생이 외출해 어머니와 집에 둘만있다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걸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직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고, 모친은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룰 조사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영상편집 : 형새봄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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