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위엄이 이 정도? 美 메릴랜드 주지사가 직접 환영 영상 남겨 “BTS는 세계를 하나로 모았다”

2026-08-10 16:05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 메릴랜드주의 웨스 무어 주지사가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볼티모어를 찾는 7인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환영하며 직접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상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고 BTS를 극찬했습니다.

무어 주지사는 9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약 1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BTS의 대표곡 '버터(Butter)'가 흐르며 등장한 무어 주지사는 "일곱 남자가 함께하는 하나의 목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지역, 언어라는 장벽을 넘어 세상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라며 "정말 대단하다"며 BTS를 극찬했습니다.

이어 "메릴랜드, 특히 볼티모어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공연을 기대하고 있으며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무어 주지사는 자신의 말을 한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어 자막까지 입히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BTS는 10일과 11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공연을 앞두고 볼티모어에서는 팬들을 위한 각종 환영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는 등 지역 사회도 공연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