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선 소개팅서 1호 부부 탄생… 다음달 한강버스서 ‘서울팅’

2026-08-17 16:44   사회

 다음 달 19일 한강버스에서 열리는 열리는 '설렘 in 서울' 행사 (사진출처 : 서울시)

서울시 주선으로 열린 소개팅에서 만난 남녀가 결혼을 예고하며 1호 부부 탄생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서울팅'에서 만난 남녀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5차례에 걸쳐 500명의 남녀(회사당 100명)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주선했습니다.

올해도 다음 달 19일 오후 3시 뚝섬 한강버스에서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이라는 이름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한강버스 선상 데이트, 1:1 데이트,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행사 참여에 신청 가능한 시민은 서울시에 살며 경제활동을 하는 만 25~45세 미혼남녀입니다. 내일(18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https://umppa.seoul.go.kr)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거주지와 연령 등 자격 요건 적격 여부 확인을 거친 남녀 각 50명에게 다음 달 11일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