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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버스안에서’ 선곡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청년 향한 조롱”
2026-08-18 16:46 정치
17일 대전 유성구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뉴시스
야당이 17일 끝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의 노래 선곡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개혁신당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축하공연에서 그룹 ‘자자’의 히트곡 ‘버스안에서’를 선곡했다”며 “청년을 향한 조롱과 굴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고금란 개혁신당 대변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해 논란이 됐던 ‘폐버스 청년 주택’을 거론하며 “청년에게 폐버스를 집이라고 제안하고, 빌라를 사라고 대출을 권하면서 ‘버스안에서’를 축하공연으로 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폐버스에서 시작해 ‘버스안에서’로 끝난 민주당 전당대회”라며 “민주당이 가진 부동산과 청년에 대한 인식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민주당은 2030 지지율이 왜 무너지는지 여론조사에서 찾지 말고 자신들의 전당대회 마지막 장면부터 다시 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