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연합훈련 축소 등 트럼프 발언 “사전 통보 못 받아”

2026-08-19 11:3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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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한미연합훈련 축소 등 관련 발언들에 대해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밝힌 내용은 우리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도 전혀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 측과, (관련 내용이) 트루스소셜에 나온 이후 긴밀하게 협의해온 것으로 안다"며 "우리 장관이 함께 협의했기 때문에 일방적 통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19일 오전 국회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조현 외교부장관(왼쪽)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