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실종자 연락됐다”더니 허위보고…수사관 직무유기 입건 [자막뉴스]
2026-08-19 12:36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제주 서부경찰서가 여성 실종신고를 받고도 허위로 실종자와 연락이 됐다며 사건을 종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성의 가족은 최근 SNS에 이 같은 상황을 알리며 담당 수사관이 지난 5월 실종신고 접수 직후 "실종자와 연락이 됐다"고 보고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고 전했는데요.
가족에게도 연락이 됐다고 알렸지만 돌아오지 않자 지난 7월 재차 실종신고를 접수했는데, 재조사 과정에서 최초 담당 수사관은 애초에 실종자와 통화한 기록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가능한 형사 인력을 모두 투입, 실종된 여성의 소재를 찾는 한편 해당 수사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 중입니다.
해당 수사관은 지난 7월 성비위에 연루돼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